4월 15일(화) 서울구치소 여사, 서울남부구치소 여사, 남사, 서울남부교도소 공장, 16일(수) 서울구치소 남사 17일(목) 서울동부구치소 남사, 18일(금) 서울구치소 최고수(사형 확정자), 19일(토) 분류심사원, 고봉중고등학교, 23일(수) 서울남부교도소 만델라(소년학교) 25일(금) 서울남부교도소 훈련원에서 부활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예수님 부활의 기쁨을 나누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4월 7일(월) 가톨릭회관 3층에서 (사)천주교사회교정사목위원회 제64차 정기총회와 월례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이사, 감사를 비롯한 정회원, 후원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4년 활동 및 결산과 2025년 예산에 대한 의결이 있었습니다. 더불어 4월 2일 창립 55주년을 맞이하여, 10년 동안 봉사해 주신 4명의 장기봉사자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감사장과 감사초 전달식과 신임 대표봉사자의 임명식이 있었습니다. 장기간 헌신해 주신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수용자와 출소자, 피해자 가족 모두에게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희생과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봉사자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3월 31일(월) 목동성당 ‘지속적인 성체조배회’에서 후원금을 모아 사회교정사목위원회에 전달해 주었습니다. 보내주신 귀중한 후원금은 범죄 피해자 가족과 수용자와 가족, 출소자와 가족들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내동 성당>   <서대문성당> 3월 15일(토)~16일(일) 성내동성당에서 3월 29일(토)~30일(일) 서대문성당에서 후원회원 모집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교정사목의 신부님들은 강론을 통하여 불우수용자 가족의 병원비 및 미성년자들의 학업 도움을 지원해 주는 사연 등 교정사목의 활동을 소개하며, 감옥에 갇힌 이, 범죄 피해자와 출소자들에 대한 기도와 관심을 부탁하셨습니다. 이로써 많은 신자분께서 후원회원이 되어 주셨습니다. 후원 모집 미사를 봉헌할 수 있게 허락해 주시고 도움을 주신 성내동성당과 서대문성당 신부님과 수녀님, 신자분들, 더불어 후원회원이 되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3월 10일(월) 가톨릭회관 3층에서 송정섭 시몬 부위원장 신부의 주례로 월례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송정섭 신부는 강론을 통하여 “예수님은 심판의 기준에 관하여 얼마나 사랑을 실천하려 했는지, 작은 이들을 어떻게 대했는지 분명하게 알려주십니다. 일상의 행동에서 사랑은 생각과 태도와 습관으로 드러납니다”라며, “사순시기는 회개와 성찰의 시기이기도 하지만, 예수님의 부활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복음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사순시기를 시작하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정민하 율리오 위원장 신부의 취임과 이승민 대건안드레아 부위원장 신부의 부임 축하식도 진행되었습니다. 봉사자들과 후원회원들은 기쁜 마음으로 신부님 환영 특송을 함께 노래하였습니다. 수용자와 출소자, 그리고 피해자 가족들과 함께 주님의 사랑을 전할 신부님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